선플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제6회 선플의 날" 기념식에서 윤재옥 의원(새누리당, 대구달서을)이 "선플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선플 국회의원"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118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의정활동에서 아름다운 언어사용을 실천한 국회의원을 선정한 것이다.
작년 9월부터 금년 7월까지 청소년 선플 기자단이 국회회의록시스템을 분석해 선플 의원을 선발하였다고 선플운동본부 측이 밝혔다.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선플 대상을 수상한 윤재옥 의원을 비롯하여 선플 의원으로 김태환, 김재원 의원이 선정되었다.
선플 대상을 받은 윤재옥 의원은 "청소년들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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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0 05:06 | 신고 |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