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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김진한 기자      2013.08.13 09:14    0

민・관・군・경이 하나되어 빈틈없는 안보 경북으로!

8월 12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송필각 도의회의장, 최재경 대구지검장, 국정원 대구지부장, 김해석 50사단장,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 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 붐뉴스  8월 12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송필각 도의회의장, 최재경 대구지검장, 국정원 대구지부장, 김해석 50사단장,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 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북도 통합방위협의회는 8월 12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송필각 도의회의장, 최재경 대구지검장, 국정원 대구지부장, 김해석 50사단장,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 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의 국가위기관리연습 및 을지연습이 전국에서 실시됨에 따라 경북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훈련지원과 지역안보태세 점검을 위한 것이다.

북한의 대남위협 전망 보고, 2013년 을지연습 계획 및 군․경 작전상황 보고, 통합방위 병종사태 선포연습, 취약지 선정․해제 의결 등 비상사태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연습에 중점을 두고 실전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박근혜 정부의 원칙에 입각한 일관성 있는 대북정책에 대해 국민 대부분이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면서, 이는 국민이 신뢰하는 확고한 안보태세가 바탕이 되어 있기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북한의 도발위협과 개성공단 폐쇄사태, 일본의 독도 도발 및 우경화 움직임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재난․재해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무엇보다 도민 안보의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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