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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에코하우징,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김진한 기자      2012.08.28 18:23    0

사회적 기업도 QSS활동으로 낭비 제거에 앞장

포스에코하우징 직원대표가 QSS활동 다짐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붐뉴스  포스에코하우징 직원대표가 QSS활동 다짐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포스에코하우징은 28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QSS(Quick Six Sigma)활동 킥오프 행사를 개최, 생산현장의 안전하고 깨끗한 작업환경 조성 및 전직원의 혁신 마인드 공유를 위한 성공을 다짐했다.

포스코에서 처음 시작한 QSS활동은 구성원 전체가 참여해 현장의 환경과 의식을 개선하는 실천 활동으로 직원들이 평소 업무를 통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낭비요소를 직접 발굴하고 제거함으로써 진정한 혁신을 이루기 위한 도구이다.

포스에코하우징은 회사 공장동 생산성 향상을 위한 낭비발견 진단 실시를 시작으로, 지난 24일 설명회를 통해 QSS활동 추진 계획에 대해서 논의, 당사 QSS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킥오프 자리에는 포스에코하우징 전임직원과 포스코 혁신지원 그룹장, KIMC 컨설턴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QSS관련 교육, 혁신 동영상 시청, 마스터플랜 발표, 다짐 결의문 낭독, 혁신구호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포스에코하우징 QSS 활동 담당을 맡은 황경성 차장은 “이번 활동으로 직원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 제공하고 효율적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에코하우징은 QSS활동을 통해 포스코의 노하우를 사회적 기업에 알맞게 반영해나갈 생각이다. 또, 포스코의 혁신 문화를 다른 사회적 기업에도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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