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종합시장 상인회 맞춤형 특강
고령군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그리고 전통시장의 정부 지원시책에 대한 관심을 이해시키고자 고령종합시장 상인회원을 대상으로 금년 4월 24일에 이어 7월 9일 오후 7시부터 대가야국악당 연수실에서 맞춤형 특강을 실시했다.
고령종합시장은 금년도 시장으로서는 전국 처음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식자재 납품과 시장제품 인터넷 판매, 협동조합은 사회적기업과 함께 고령시장이 새롭게 변화하는 모델로서 준비하고 있으며, 2014년 협동조합 협업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인들의 공동체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전통시장특별법에 따라 정부에 지원을 받기 위해 지난해 2월 20일 시장과 상인회 등록, 연구용역, 상인대학을 통하여 내년도부터 시장진입로와 고객쉼터, 상인교육관 등 시설현대화사업을 지원받는 만큼 상인들의 역량강화와 친절봉사 교육을 통하여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