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수 문화관광국장은 2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류드림페스티벌이 전년도 대비 예산이 6억 줄었으나 이번 행사를 알차게 추진해 젊은 세대들이 경주를 다시 찾게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주한류드림페스티벌이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경주시민운동장 및 예술의전당에서 화려하게 개최되며 한류드림페스티벌이 외국인은 물론 젊은 층을 겨냥한 경주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이번 한류드림페스티벌 행사기간 첫날 5일에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선이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6일에는 한류드림콘서트가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며 한류드림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가수는 포미잇, 에이핑크, 크레용팝, 다비치, 파이브돌스,동방신기, 2AM, 카라, 티아라, 에일리, 시스타, 에이젝스, 빅스, 비투비,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경상북도 우수 시장상품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 한류의 참맛과 함께 전통시장의 우수 특산품을 전시, 판매, 홍보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