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붐뉴스 이스탄불 첫 공연
9월 1일 부터 20일간 이스탄불 제말렛싯레이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정동극장 "미소2-신국의 땅, 신라" 해외 첫 장기공연의 대장정이 이스탄불 현지 관객들의 기립박수로 시작됐다.
미소2-신국의 땅, 신라"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공연을 활용한 외래 관광객 유치 및 국내 관광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정동극장이 제작한 경주브랜드 공연으로 2011년 7월 오픈 이래 14만의 내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여 경주의 대표 공연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동극장 김충한 예술 감독은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교차되는 이스탄불에서 신라인의 정신과 그들의 숨결을 "미소2-신국의 땅, 신라"를 통해 알리게 되어 기쁘다. 이스탄불 공연을 통해 현지 관객들에게 한류의 새로운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