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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해설사교육

김은미 기자      2013.04.10 09:11    0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올해 마지막 경북문화관광해설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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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 9일 부터 11일까지 122명을 대상으로 경주보문관광단지, 창녕, 부산등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관광객불편제로 시대 및 SNS 활용교육, 해설사 스피치 역량 클리닉, 명품인생으로 사는 길, 스토리텔링의 실제 등의 다양한 특강으로 이어지며,

다음날부터는 우포늪에서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체험하고, 부산 해운대 및 복천박물관, 범어사에서 부산 해설사의 비교시연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제11회 대구ㆍ경북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진다.

한편 지난 3월부터 3차례에 걸쳐 실시한 이번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친절 서비스마인드 함양과 해설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경상북도관광공사에서 진행했다.

공원식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현장체험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안내와 상냥한 미소로 경북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이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다시 가고픈 경북’을 만들기 위해 관광해설사들의 교육을 다양한 형태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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