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과 함께하면 1만원, 한복을 입으면 무료입장
ⓒ 붐뉴스 공연후 로비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정동극장은 한가위를 맞아 경주브랜드공연 ‘미소2-신국의 땅, 신라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추석연휴인 9월18일부터 20일까지 경주 시민이 가족과 함께 ‘미소2’를 관람 하면 일행이 모두 1인당 1만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경주에서 명절을 맞이하 는 가족들을 위한 정동극장의 한가위 선물이다. 그리고 한복을 입고 공연장을 방 문하면 동행자 1인에 한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하는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9월18일-20일 3일간 공연장 로비에서 선덕여왕과 용춘과 함께 전통놀이인 제기차기 윷놀이 한 판 승부가 펼쳐져, 승부에서 이긴 참가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추석 당일 날은 관람객 전원에게 떡을 나눠 줄 계획이다. 고향에서 명절을 보내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한국추석 풍속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소2-신국의 땅, 신라"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공연을 활용한 외래 관광객 유치 및 국내 관광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정동극장이 제작한 경주브랜드 공연으로 2011년 7월 오픈 이래 14만의 내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여 경주의 대표 공연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