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에서 F1 대회 힘찬 시동
ⓒ 붐뉴스 대구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에서 F1 대회 힘찬 시동
대구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이 이번 주말에 대구 남산동 자동차골목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자동차와 정이 넘치는 스트리트 자동차문화축제”라는 주제로 자동차 관련 최첨단 장비와 기술, 문화가 살아 있는 자동차 거리를 만들기 위해 남산동자동차골목상인회가 주최한다.
부산국제모터쇼에 이어 계속되는 자동차 축제로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자동차 축제의 끝판왕인 2012 포뮬러원 국제자동차 경주대회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F1 대회를 홍보하기 위한 부스에서는 현장에서 20% 할인된 티켓 판매뿐만 아니라 F1 모형머신 전시, F1대회의 꽃 그리드걸의 홍보 활동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트게임 등을 실시하여 경품제공 및 F1 홍보물 등을 배부하여 자동차 축제의 열기를 10월 12에 개최되는 2012 포뮬러원 국제자동차 경주대회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