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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서 전국학생탁구대회 팡파레

김진한 기자      2012.08.17 06:55    0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학생종별탁구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 붐뉴스  아시아선수권대회

영천시가 대규모 체육대회의 릴레이 개최로 스포츠도시로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가 오는 18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영천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북탁구협회 영천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32개팀, 중등부 24개팀, 고등부 24개팀, 대학부 10개팀등 총 90개팀 85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기업과 말, 와인산업의 중심도시 영천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에 앞서 열린 제2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2012. 8. 9 ~ 8.14)에서는 경북 예선을 거쳐 초등부 경북 대표로 출전한 영천포은초등학교 5학년 정지민, 안유정 선수가 개인복식에서 준우승하는 쾌거로 영천이 탁구 꿈나무의 명문 고장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영천시 관계자는 "전국규모의 체육대회인 까닭에 많은 선수단과 임원, 선수가족 등이 영천을 방문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음식점 위생과 숙박업소의 친절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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