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간의 수상레포츠교실 운영
구미시는 7월25일 13:40 해평 청소년수련원 야영장에서 2013 낙동강 수상레포츠교실 개회식을 개최하고, 23일간의 수상레포츠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수상레포츠교실은 낙동강을 중심으로 하는 수변도시 이미지의 패러다임적인 변화와 친환경적인 수상레저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로 카누·카약 교실, 조정교실, I.B.S훈련교실 등 3개 과정을 운영하며, 총 1,0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된다.
수상레포츠교실은 오전부터 교육장에서 3개 종목 이론교육 및 지상훈련을 받은 다수의 학생들을 비롯하여 평소 수상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교실운영 계획 및 안전대책에 대한 설명, 인사말 및 시승식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구미시는 안전제일주의를 지향하는 도시인만큼 레포츠교실에 참가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지도자의 전문성은 물론 참가자에 대한 철저한 교육 및 수상훈련장 환경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등 안전사고 제로 수상교실이 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