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붐뉴스 (http://boomnews.kr)

울진군, 울진금강소나무 숲 “대한민국 관광의 별” 수상

김진한 기자      2012.06.12 20:37    0

2012년 한국관광의 별 수상

ⓒ 붐뉴스  2012년 한국관광의 별 수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국내 관광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환기와 국내 우수 관광자원 발굴 및 우수사례 확산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12 한국관광의 별(Korea Tourism Awards 2012)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2010년부터 한해 관광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 기업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생태관광자원, 문화관광자원, 스마트정보, 단행본, 체험형 숙박, 쇼핑, 프런티어, 장애물 없는 관광자원, 공로자, 휴가문화우수기업 등 10개 분야의 지방자치단체 등에 대하여 시상하는 올해 세 번째 맞이하는 제도로서 울진군은 울진금강소나무숲이 생태 관광분야에서 9개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자원 예비 후보에 올라 온라인 투표를 통하여 울진금강소나무숲, 창녕 우포늪, 보성 녹차밭과 함께 3개소가 최종 후보에 선정되어 심사위원들의 현지 심사등으로 최고의 점수를 득하여 6월 12일 오전 10시에서 11시까지 서울시 중구 정동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장관 및 국내 관광분야의 전문가 및 관광 관련인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수상을 했다.

울진군은 본 상을 수상함으로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물론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고 향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울진금강소나무 숲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아울러 관광상품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완식 문화관광과장은 한국관광의 별 수상을 통하여 생태문화관광 도시 울진을 알리는데 더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향후 관광정책과 홍보에 크나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계기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붐뉴스 (http://boom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자 프로필

김진한 기자 press@gbprimenews.com

기사제보 010-4317-8818


독자의견 쓰기 - 로그인한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