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및 금연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인형극 공연
ⓒ 붐뉴스 치아건강은 어릴때부터 실천해요
울진군보건소는 제67회 구강보건의 날(6.9) 및 제25회금연의 날(5.31)을 맞아 5월21일 인형극 공연을 개최하고 건강체험 홍보관을 운영했다.
군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아동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인형극 아기돼지삼형제와 충치늑대”및“행복마을이야기”는 구강병의 심각성 및 충치예방, 치아의 중요성을 알려 지속적으로 자신의 치아를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술과 담배의 폐해를 인지시켜 어린이 스스로 판단하여 어려서부터 건강생활을 실천하려는 목적으로 공연 했했다.
또한, 건강체험 이동홍보관을 운영해 올바른 잇솔질 교습, 불소겔도포 체험, 구강 위생용품 배부, 흡연으로 인한 폐모형 비교, 식품영양구성탑, 운동, 손씻기, 전염병 예방홍보 판넬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울진군 보건소 관계자(소장 지청현)는 우리나라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구강 질환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본 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및 교사들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으로 평생건강의 기본틀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