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밀레니엄파크(대표이사 최공휴)는 지난 14일 KBS 대하사극 대왕의 꿈 드라마 세트장의 준공식을 개최 했다.
이번 드라마 세트장 준공식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하여 최양식 경주시장, 김인규 KBS 사장,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일헌 경주시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참석 했으며. 『대왕의 꿈』드라마 한철경 CP 및 신창석 감독 등 KBS 제작진과 최수종, 최재성, 박주미 등 대왕의 꿈 주연배우를 비롯하여 총 26명의 출연배우들이 참석하여 드라마 의상과 소품을 활용한 패션쇼를 선보였다.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은 삼국통일의 초석을 다진 신라 제 29대왕 태종무열왕(김춘추)을 비롯하여 문무왕, 신문왕 등 3대에 걸쳐 신라의 찬란한 민족문화를 재조명하는 역사드라마로 9월 1일부터 매주 주말 80부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