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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일만 친구 요트 명명식

김진한 기자      2012.06.04 16:58    0

영일만 친구 요트

ⓒ 붐뉴스  영일만 친구 요트

포항시가 새로운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고 해양관광 시대를 열고자 구입한 요트에 이름을 짖는 명명식과 기념 세일링 행사를 통해 요트의 무사안전을 기원하고,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하여 “영일만 친구” 요트 명명식을 5일 가질 예정이다

또한 명명식 행사후 다가오는 6월9일 포항항 개항50주년 기념 및 시민의 날 행사시 시민들도 승선하여 행사의 흥을 북돋울 예정이다.

앞으로 시에서 거행하는 각종 행사시 관광객, 시민, 학생들에게 요트라는 새로운 해양레포츠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동빈내항내 포항요트계류장에 정박시켜, 포항함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전국 크루즈요트 대회에 출전하여 포항시의 위상을 더 높일 계획이다.

포항시 체육지원과장(정봉영)은 해양관광사업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포항은 162km에 달하는 해안선을 가진 천해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어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구하는 21세기형 산업으로 해양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여 특색과 품격이 있는 해양 문화관광 레포츠 도시 포항을 조성해 전국의 주목을 끄는 도시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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