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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토리노 금메달리스트가 경기운영을 맡다.

보도국 .      2013.07.03 08:03    0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성공 개최 준비를 위한 경기운영 분야 전문인력 22명을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채용 했다고 밝혔다

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변천사 前국가대표 선수 등 경기, 어학은 물론 직무분야의 우수인력으로 구성되었으며, 빙상?설상?슬라이딩 경기의 종목별 대회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중요한 인적자원이 될 스포츠매니저는 종목별 전문가로서 글로벌 스포츠 인재로 양성되어 열악한 대한민국의 동계스포츠 발전을 이루는 견인차가 될 것이며, 또한 동계올림픽 인적유산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완벽한 대회준비를 위해 스포츠매니저를 단계별로 충원, 대회 개최시는 최대 100여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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