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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변마라톤, 장성연·정순연 남녀 하프코스 정상

김진한 기자      2012.06.11 07:50    0

제12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

ⓒ 붐뉴스  제12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

제12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가 주관하고 포항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10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1만명이 넘는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포항해변마라톤대회에가장 관심이 높았던 이날 남자하프 코스에서는 장성연(36·울진군)이 1시간11분53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강병성(35·경남 창원) 1시간14분 46초, 서일수(42·서울) 1시간 16분 27초로 각각 2, 3위에 올랐다.

여자 하프는 정순연(38·대구)이 1시간21분 58초로 1시간21분 59초의 이경화(36·경기 안성)를 치열한 접전 끝에 1초차로 따돌리고 단상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포항의 대표적 체육대회 중 하나로 대회명에 걸맞게 형산강변과 송도해안도로, 북부해안도로를 도는 포항의 강변과 해변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명품코스가 자랑인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포항해변마라톤대회는 오전 9시 출발을 알리는 힘찬 함성과 함께 하프, 10km, 5km 3개종목에 대한 힘찬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이번 대회는 특히 실질적인 마라토너인 하프와 10km 참가자가 전년도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회로 성장했다는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무더운 날씨 속에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음료, 간식, 국수의 먹거리 제공 이외에 막걸리, 커피 시음회, 댄스공연 등 많은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참가한 선수와 가족들에게 주말의 즐거움을 한껏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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